수많은 인력사무소 중에서
왜 진명인력에서 일해야 할까요?
기초생활수급 대상자
장애인
장기실업자
만 55세 이상 고령근로자
먼저 건설업 기초안전보건교육을 받은 후
신분증, 작업복, 안전화, 각반 등 준비물을 챙겨서 05:00 까지 사무실로 나오면 됩니다.
이렇게 일을 하시다 보면 사무실에 출근할 필요없이 바로 현장으로 갈 수도 있고 전화로 일을 받아서 직접 현장으로 갈 수도 있습니다.
먼저 사무실에 전화를 걸어 직종을 알려주고 구직등록을 해야 합니다.
차후 일이 들어왔을 때 등록된 분들에게 개별적으로 연락을 해서 작업이 가능한 분과 협의하여 일정을 잡습니다.
기공분들은 인력사무소 여러 곳에 등록해 두어야 꾸준하게 일하실 수 있습니다.
초보 근로자들이 가장 많이 실수하는 것 중에 하나가 등산화와 군화를 안전화로 착각한다는 것입니다.
생김새는 등산화, 군화가 안전화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구조가 완전히 다릅니다. 안전화의 신발코, 신발창에는 철판이 들어 있습니다. 안전화에 들어있는 철판이 작업자의 발을 보호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건설현장에는 각종 위험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못, 볼트,철근 등에 발바닥이 찔리는 일, 물건을 놓쳐서 발등과 발가락을 찧는 일은 건설현장에서 흔히 발생하는 사고입니다.
내 몸은 내가 지켜야 합니다.
돈 벌러 나와서 다치면 다 소용없습니다.